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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청원서가 종료 되었습니다
SJM 직장폐쇄 철회하다!

SJM 직장폐쇄 철회하다!

승리
청원서가 종료 되었습니다
50 명이 서명했습니다

다산인권센터 *.
님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호 에스제이엠 회장
에 대한 본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드디어 SJM이 직장폐쇄를 철회하고 쫒겨났던 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복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만의 새벽은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7일 새벽 안산에 위치한 SJM이라는 자동차부품생산공장에서 벌어진 용역청부폭력 사건이 두 달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44명의 노동자가 다치고, 250여명의 노동자가 공장밖으로 내쫒겼습니다. 회사는 아직도 직장폐쇄를 풀지 않고 있어 노동자들은 거리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을 향한 회사의 폭력과 이를 방조한 경찰 책임자에 대한 처벌은 안되고 있습니다. 도리어 회사측은 업무방해 혐의로 노동자를 고발하고 손배가압류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회사의 불법적인 직장폐쇄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고용노동부는 언제나 회사편만 드는 걸까요?

노동조합을 와해시키려는 회사의 부당하고 공격적인 직장폐쇄를 하루빨리 철회시켜 250여명의 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합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주십시오!

풀어라, 직장폐쇄!
없애자, 용역깡패!
처벌하라, 기업폭력!

* 9월 14일(금) 시작된 본 청원운동이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목표했던 1천명이 3일만에 달성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2천명으로 수정했습니다. 24일 국회 용역폭력 청문회를 앞둔 중요한 서명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속보! 9월 23일 사측이 직장폐쇄 철회 공고를 냈습니다!!! 서명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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