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명의 과학자가 SOS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구에 대한 학대를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지구의 수명이 곧 다할 거라 경고합니다.

과학자들이 보여주는 현실은 암담합니다. 만 년 동안 진행될 멸종이 100년 안에 일어나며 종(種)의 종말이 정상 속도보다 1,000배나 빨리 진행되고 있고,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의 90%가 파괴 중이거나 이미 파괴됐습니다. 바다 생물들은 플라스틱 쓰레기에 중독되어 질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쓰레기 더미에서 과학자들은 인류를 구할 일종의 기적을 찾아냈습니다. 지구의 50%를 인간의 착취로부터 보존할 수 있다면, 생태계는 안정되고 재생할 것입니다!

지구의 4분의 1을 보호하겠다고 세계 정부가 이미 약속했으니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인데요. 하지만 이 기적적인 복구를 위해 싸우는 글로벌 운동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 계획을 실현하는 건 이제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5만 명이 기부하면, 이 계획을 널리 알려 오염자와 밀렵꾼을 제압하고, 생물 다양성 국제회의에서 각국 정상에게 지구를 살릴 계획을 추진하라고 캠페인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기부하십시오. 지구를 살릴 기적의 복구 계획을 실현합시다.